'늘' '항상' 극단적인 생각과 선택을 하는..
되짚어보는 결과와 기억속엔
깊이 없고 충동적이고 지극히 이기적인..
어쩌다 바람에 날려 흙 위에 떨어진 꽃씨는
뿌리를 내릴지 말지를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고
외부에 의해 운명이 결정되는것과
나는 무엇이 다를까?
어쩌다 바람타고 날아간게 좋았었을까?
닿았던 곳이 흙 위라서 안주했을까?
누군가 내 뿌리를 내려주길 기다렸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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