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지사항

아삼육감성 (A36 Feeling)

SKILL(KOR) 2019. 4. 23. 02:14

사전적 의미 ‘아삼육’


'아삼육'은 주로 둘도 없이 친한 사이를 가리키는 말인데요, 우리나라 전통놀이 중에 골패놀이란게 있습니다 모두 33개의 나무조각으로 되어있는데 그 중에 쌍진아 쌍장삼 쌍준륙 이른바 쌍비연 이라하여 세쌍의 끗수가 세곱으로 치는 패를 좋은 패라고 합니다.

아삼육은 바로 이 세쌍의 패 끗자를 딴 말입니다. 그래서 단짝을 비유 하거나 서로 호흡이 잘맞을때 아삼륙이라 한답니다. 


사전적 의미 ‘감성’


‘감성(感性)’이란 어떤 대상으로부터 감각되어져 생기는[풀이: 어떤 대상을 감각으로 느끼어 아는] 인식능력을 의미한다. 즉 감정의 느낌 상태를 뛰어넘어 그것으로부터 어떤 지식이나 감정과 결합된 앎을 얻게 되는 상태를 말한다. (중략) 영어로는 sensitivity, sensibility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. 이 말의 뜻은 오감의 느낌을 지각하는 능력이라는 뜻으로 sense와 능력을 뜻하는 ability와 합해진 합성어이다. (중략) 영어의 뜻으로 어원을 찾아보면 감성이란 뜻은 좀 더 분명해진다. 센스(sense)라는 뜻은 듣는 것(hear)과 보는 것(see), 냄새를 맡는 능력(smell), 맛(taste) 느끼는 것(feel)의 육체적인 5가지의 감각기관을 이용해 어떤 것을 분별하고 알아내는 능력을 의미한다. 당연 감성(感性)이란 말은 다섯 가지의 능력을 분별하고 알아내는 지혜를 뜻하는 말이다.